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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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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4.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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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후보 제공]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후보 제공]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노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5.2%(7만6천797표)로 당선됐다.

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44.8%(6만2천340표)의 득표에 그쳤다.

노 당선인은“이제 부평은 달라질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평에 남은 마지막 기회는 캠프마켓과 철도 지하화”라면서“기회를 희망으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무너져버린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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