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공시설 · 공사현장 방문…상정안건 심사 처리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2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장길천)를 열어 제26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268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개회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공공시설 및 공사현장 방문(16일)과 ‘서울시 광진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다.
추윤구 의장은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 자양1구역 신청사, 구의2동 복합청사, 자양4동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사현장이 방문이 예정돼 있다.”며 “이번 회기는 구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안건들의 심의가 이루어지는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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