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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성장기반 강화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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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성장기반 강화 적극 나섰다
  • 한영민기자
  • 승인 2014.04.21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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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최근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개최한 ‘2014년 중소기업 지원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사업화지원을 위한 ▲G-STAR 기업육성프로젝트 사업 ▲G-디자인개발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기업 당 최대 30억 원을 직접 투자하는 ▲경기일자리창출 펀드 상담 등이 진행됐다. ‘G-STAR 기업육성프로젝트’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22개사를 모집하며 내달 2일에 접수 마감한다. ‘G-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가 집단을 연결시켜 중소기업에 필요한 제품 및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자문과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특히 ‘G-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지난해 보다 참가자격을 완화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디자인 전문 업체와 상담할 수 있는 기간도 길어져 보다 깊이 있는 디자인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2014 G-FAIR KOREA’와 중소기업의 요구에 맞춰 교육과정을 설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에 대한 설명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임달택 중기센터 창업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화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성장지원팀(☎ 031-259-60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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