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최근 (사)대한미용사중앙회 전남동부지회 구례·곡성지부 정기총회 및 공중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공중위생 관리 법규를 포함한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준수사항 등을 전달하는 이론교육과 회원들이 새로운 미용 기술을 습득하는 기술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두 지역의 회원들은 정보 공유와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용업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미용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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