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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청울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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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청울림’ 운영
  • 동두천/ 진양현기자
  • 승인 2024.04.14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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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휴식·소통, 청년 정책 관련 정보 제공
동두천시는 15일부터 청년들의 취·창업,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청울림’을 운영한다. 사진은 동두천시청사 전경.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는 15일부터 청년들의 취·창업,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청울림’을 운영한다. 사진은 동두천시청사 전경. [동두천시 제공]

경기 동두천시는 15일부터 청년들의 취·창업,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청울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울림은 경기도 청년 공간 지원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이며, 시는 1000만 원(도비 100%)의 사업비를 확보해 민간과 협약을 맺고 청년 공간을 운영한다.

시가 운영하는 청울림 공간은 ▲구도심-잘될거야 책방, 올트커피 ▲신도심-코홀트 2호점, 토끼의 지혜, 한스 등 총 5곳으로 청년 인구 분포를 고려해 선정했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취업 준비, 휴식·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청년 정책 등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청울림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 또는 청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간 이용 희망 2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형덕 시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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