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수원시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제28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최호진 노동조합위원장과 조합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모범조합원 표창장 전수, 기념사 및 축사,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을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어 주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수원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 설립한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은 수원시 환경관리원 323명을 조합원으로 두고 활동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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