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2024 겸면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가 13일 목화마을 한마음센터에서 신명나는 풍물패의 농악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겸면 청년회(회장 오진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와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 문승호 겸면장, 이석관 이장단장을 비롯해 각 기관 사회단체장 출향 향우와 22개 마을 면민 등 500여 명이 함께 했다.
겸면 청년회가 주최한 행사는 다채로운 게임과 놀이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주민들의 장기자랑 축하 공연은 행사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풍성한 경품 추첨도 행사를 더욱 흥미롭게 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기쁨을 나눴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0jo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