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초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이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서은경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은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시의원의 역할과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본회의장에서는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했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볼 수 있는 체험을 하였다. 이후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서은경 의원은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초림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오늘 견학을 통해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 시의원의 역할 및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이해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 단체견학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성남시의회 홍보관에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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