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불은 임야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9대, 인력이 동원됐다.
산림 당국은 "날이 많이 건조해 쉽게 산불이 날 수 있는 상태"라며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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