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2024 고성문화재단 서포터즈 ‘모서리’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서리’는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어온 고성문화재단 ‘모니터링단’의 변경된 명칭으로 문화·예술 모니터링과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결합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고성문화재단의 지원사업 및 문화사업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홍보하는 주민을 뜻한다.
지원대상은 만 20세 이상으로 개인 SNS계정을 운영하고 문화예술 과 지역문화에 관심 많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34세 이하 청년과 기관 서포터즈 경험자 및 문화·예술관련 전공자는 우대 대상이다.
지원 방법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을 다운로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선발된 서포터즈 ‘모서리1기’는 오는 11월까지 고성문화재단 지원사업과 재단 기획사업 등 을 모니터링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각종 행사와 교육 등 참여, 소정의 활동비 등의 활동 혜택을 받는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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