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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흥구석유, 이란·이스라엘 확전 우려 +17%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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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흥구석유, 이란·이스라엘 확전 우려 +17%대 상승
  • 제갈은기자
  • 승인 2024.04.15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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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17% 오른 1만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85만 2,650주다. 

이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날 정유주인 흥구석유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과 이스라엘 간 확전을 가정할 때 실제 공급 차질 영향은 제한적이나, 이란이 산유국들의 핵심 해상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심각한 공급 차질과 유가 급등이 나타날 수 있다"며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의 상방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며, 정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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