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개관 9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MABIK 9ood 주년, Let's 9o¡'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념 주간은 지역사회 화합과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인생네컷 포토존 ▲9행시 공모전(국립해양생물자원관) ▲명사초청 특강 ▲ 지역 사회적기업 제품 및 특산품 판매회(으쓱(ESG)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꾸려진다.
19일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지난 9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식도 갖는다.
기념식은 우수직원 표창 및 공모전 시상, 개관 9주년 기념 축하공연과 명사초청 특강릉 통해 직원들에게 문화역량 고취 및 인문학적 소양 증진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으쓱(ESG)마켓 에서는 지역11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서천군 농수산물 등 특산품 판매와 직원들의 관심도 및 및구매력 제고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개관 9주년을 맞아 직원 간 서로 조화를 이루고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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