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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공사 설계시 연천군 지역주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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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공사 설계시 연천군 지역주민 소통
  • 한영민기자
  • 승인 2024.04.15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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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연천)은 최근 2024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 연천군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주민에게 공사 전반적인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토록 강조해 이달중에 관계부서 및 공사관계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 및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연천군 관내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375호선 파주시 어유지리~연천군 삼화리 구간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예상 8,329백만 원중 현재 설계진행은 예산 366백만 원으로 31% 공정률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방도 372호선 연천 광동리 선형개량사업은 사업비 871백만 원으로 0.52km 선형개량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2025년 6월까지 진행예정이며 현재 210백만 원 예산으로 설계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윤의원은  “4월중 신속하게 해당 지역주민에게 사업설명회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토록 관계부서에 강력히 요구 했다”며 “공사 진행 및 결과에 있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요구사항에 대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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