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현관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간판 설치를 준공한 후 최근 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판 제막식은 김찬진 동구청장, 금창동 자생단체장 및 주민들이 모여 새롭게 단장한 행정복지센터를 축하했다.
주민 박 모씨(60·금창동)는 “행정복지센터 간판을 달고 색깔도 새로 입히니, 너무 예쁘고 깔끔하다”고 반겼다.
피은옥 금창동장은 “밤에는 LED경관 조명이 환해 동네 분위기까지 밝고 청결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동구청장은 “향후 소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살고 싶은 금창동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