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이 15일 열린 제310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탄소중립실천 방안으로 친환경 건축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우리 정부와 세계 각국에서는 건축물 부문의 감축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친환경건축을 시행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송파구도 친환경건축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부적으로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공공건축물부터 친환경건축을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친환경건축 인센티브 확대, 자체적인 활성화 계획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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