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0회 임시회 5분 발언
김광철 서울 송파구의원이 15일 제3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잠실관광특구에서 브레이킹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브레이킹이 채택되었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채택에 이어 국제 스포츠 대회에 두 번째 입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파 기네스에 공식으로 등재된 비보이 팀인 '진조 크루'는 방이2동을 발판 삼아 세계대회를 석권했다"며 "이같은 배경을 발판삼아 잠실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송파구청장배 브레이킹 세계 대회 추진 및 선수 육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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