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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상수도본부, 노사 합심 깐깐한 ‘인천하늘수’ 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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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상수도본부, 노사 합심 깐깐한 ‘인천하늘수’ 생산 박차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4.15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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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본부, 노사협력 친목 도모 위한 ‘노사합동 산행’
‘인천하늘수’ 2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축하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선언도 동참
노사합동 산행. [인천시상수도본부 제공]
노사합동 산행. [인천시상수도본부 제공]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노사협력과 친목 도모를 위한 올해 노사합동 산행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밤낮없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노사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합동산행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공무원노조 인천시지부 임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이제는 인천입니다’ 릴레이지지 선언에 동참, 붐업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합동산행 이후, 상수도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무의도 해수담수화 시설과 영종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 도달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섬 지역까지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본부의 노력을 알렸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년 연속 수돗물 분야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은 최고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시민들이 인정한 것”이며 “향후 300만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인천하늘수 공급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노사가 마음을 모아 시민이 체감하는 상수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가 추진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중요 시책에도 최대 사업소인 상수도 직원이 적극 협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에도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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