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尹대통령 "국정 우선순위, 민생 또 민생…민생안정 최선"
상태바
尹대통령 "국정 우선순위, 민생 또 민생…민생안정 최선"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4.15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총리와 총선 후 첫 주례회동…"공직기강 다시 점검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한 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10일 총선 패배 이후 윤 대통령과 한 총리의 첫 주례 회동으로, 한 총리는 총선 직후 윤 대통령에 사의를 표했다.

대화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화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