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4만 7,714주다.
이는 대동전자가 44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동전자는 지난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 33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5만 주 규모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