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주민 간담회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이 오는 18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시민과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번 읍면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지역문제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시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오성환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좋은 기회”라며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순방 일정은 ▲18일 우강면, 합덕읍 ▲22일 당진3동, 송악읍 ▲23일 석문면, 고대면 ▲24일 순성면, 면천면 ▲26일 신평면, 송산면 ▲29일 당진2동, 당진1동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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