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립박물관이 한국문화정보원 주관 ‘2024년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및 운영’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속초시립박물관은 국비 2억 원 규모의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 지원을 받게됐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소장중인 송덕윤의‘발해국홍라녀고’의 홍라공주 전설을 주제로 발해의 생활상과 문화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방문객의 전시 및 관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속초/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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