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 현안 사항 점검 및 시민 활동 계획 논의
경기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 구성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전날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형덕 시장과 범대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 시 주요 지역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이젠 필사적 투쟁과 행동만이 있을 뿐"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이젠 우리의 요구사항이 실현되게 해야 한다"라면서 "필사적인 투쟁은 무엇보다 시민 결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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