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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협-원주축협, 자연순환농법 시범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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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협-원주축협, 자연순환농법 시범포 운영
  • 원주/ 김종수기자
  • 승인 2024.04.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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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의 저변 확대·고품질 쌀 생산 시범 사업
원주농협은 원주축협과 함께 지정면 보통리 일대에 축분(畜)을 활용한 자연순환농법 시범포를 운영한다. [원주농협 제공]
원주농협은 원주축협과 함께 지정면 보통리 일대에 축분(畜)을 활용한 자연순환농법 시범포를 운영한다. [원주농협 제공]

강원 원주농협은 원주축협과 함께 지정면 보통리 일대에 축분(畜)을 활용한 자연순환농법 시범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범포 운영은 작년 원주 관내에 발생한 전염병 깨시무늬병으로 인한 수확물 감소 및 미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주농협은 시범포 운영 결과 효과가 입증되면 이를 토대로 지자체와 협력해 관내 희망 농가에 대해 확대·보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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