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강동구청 본관 하늘공원에서 까치 한마리가 담배 한 개비를 물고 있다.
사람들을 따라 담배를 부리에 물고 있는 것인지 집짓기를 하려고 담배를 주운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까치는 산란기를 앞두고 매년 1월부터 4월 말까지 둥지를 짓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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