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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민간 어린이집 3곳 국공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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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민간 어린이집 3곳 국공립 전환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4.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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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공공성 강화
두산세빛어린이집 개원식. [성북구 제공]
두산세빛어린이집 개원식.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어린이집 3곳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어린이집은 돈암1동 드림어린이집, 돈암2동 돈암이수어린이집, 월곡1동 두산세빛어린이집이다.

개원식 행사에는 내빈,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어린이집 3곳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구청장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생 상황 속에서,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육에 대한 공공성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성북구는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양질의 보육 환경으로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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