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오는 27일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2024년 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운동회, 수의사 검진 및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동물용품 프리마켓 등의 엑티비티 존과 펫케스트라, 훈련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의 리프레쉬 존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장 입장 시 반려동물의 2m 이내 리드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맹견 및 공격성이 강하거나 60kg 이상의 초대형견은 입장이 불가하다.
김재수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식 차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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