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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실업볼링대회 단체전 '은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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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실업볼링대회 단체전 '은메달' 쾌거
  • 횡성/ 안종률기자
  • 승인 2016.05.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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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횡성군청 ‘하누스’ 여자볼링 선수단이 경북 안동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18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출전해 5인조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횡성군청 여자볼링선수단은 25일 임아랑, 이심결, 김경희, 김지연, 이아름, 김주형 선수가 5인조 단체전 예선 2위로 4강에 진출한 후 최종 결승까지 진출 용인시청과 치열한 경합 끝에 2위를 달성했다.
 하누스 여자볼링선수단은 올해 2월에 창단, 4개월째에 접어드는 신생팀 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국제볼링대회 상금을 횡성행복봉사공동체에 기탁하는 등 지역의 대표 실업팀으로써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김희순 감독은 “지도에 성실히 따라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무엇보다 한결 같이 선수단을 믿고 응원해주신 횡성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성적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의지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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