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추경 예산안·조례안 등 심의
강원 정선군의회가 22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제1회 추경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광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제1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어 2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658억원이 증가한 6,308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중점 심의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올해 첫 추경 예산안 심사가 예정된 만큼,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재정 건전성과 사업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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