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관광숙박, 급경사지 등 53곳의 점검 대상 시설물을 자체 선정했다.
안전점검은 안전관리자문단 등을 활용해 민관합동으로 실시하며 발견된 위험 요인은 시급성, 위험 정도를 파악해 관리 주체에 즉시 시정을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