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 국제조각공원에 꽃잔디가 만개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매년 봄이면 꽃잔디를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공원을 찾은 이들은 저마다 꽃잔디로 뒤덮인 언덕을 거닐며 짙은 봄향기를 맡고 찬란한 경치를 눈으로 담는다.
제5회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개최된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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