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문화재단은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완섭 시장, 임진번 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옥수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이연희 도의원과 문화재단 이사진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등 총 24명의 위원이 참석해 논의를 펼쳤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주민을 어우르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