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분야 발전 지지
중심도시 홍보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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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지난 24일 우주항공해설사 15명을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 및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우주기술 및 동향에 대한 정보 교류와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고흥군의 우주항공분야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앞서 나로우주센터를 직접 방문, 전문가로부터 최신 우주기술 및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직접 전달받았다.
군은 지난 3월 전국 최초 우주항공해설사 양성과정 1기 교육을 진행해 15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우주항공해설사는 고흥군의 우주항공 미래 전략산업 및 풍부한 우주 인프라 정보 등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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