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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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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 아산/ 신동국기자
  • 승인 2024.04.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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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공]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농작업 안전사고·재해예방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안전보호구 ▲안전장비 보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개소에 2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시설오이를 재배하는 조은작목반이 선정돼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6일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본격적인 위험요소 진단을 위해 27일 배방농협에서 조은작목반 16명을 대상으로 한경대학교 박재희 교수의 컨설팅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오이 작업 환경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shind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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