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유치성공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군은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예타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매체, 장소, 방법 등을 불문하고 예비타당성조사 기간에 걸쳐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군은 관내 택시와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관용차량에도 랩핑홍보를 실시 중이며, 홍천읍내 주요도로에 현수기 게첨, 강원FC 홈구장 LED보드를 통해 홈경기 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부터 28일 열린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일념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천/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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