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엠앤에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0일 상승 마감했다.
30일 기준 공모가 대비 +22.73% 오른 2만 7,000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532만 9,883주다.
제일엠앤에스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38.9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일엠앤에스는 이차전지 믹싱장비를 만들며 지난 1981년 '제일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이후 1986년 법인으로 전환해 40년간 믹싱 장비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현재 제일엠앤에스는 식품과 제약 전문 장비 공급으로 시작해 현재는 이차전지, 방산·화학으로 사업을 확대 전개하고 있다. 회사가 자체적으로 추정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3천487억 원, 영업이익은 326억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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