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제도개편 입법예고가 임박함에 따라 기초단체 시의원들의 1인 릴레이시위가 30일 다시 재개됐다.
이날부터 입법예고 전까지 6개 불교부단체(수원, 성남, 고양, 과천, 용인, 화성)가 모두 참여하기로 합의한바 의회차원의 강력대응이 시작되었다. 3개 단체(수원 성남 화성시)에서 시작한 대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6개 시의회 공동대응 첫날에는 수원시의회 김진우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이후 성남시의회 고양, 과천, 용인,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시위에 나서게 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