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국제바로병원, 재인천당진시민회와 척추관절 진료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국제바로병원, 재인천당진시민회와 척추관절 진료 ‘업무협약’ 체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5.05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5만 당진시민회 회원들에게 건강증진 약속”
왼쪽부터 재인천당진시민회 손인영 부회장, 최장섭 사무총장, 송민자 여성국장, 윤복현 회장, 국제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 변진 간호부장, 김종환 행정부원장.
(왼쪽부터) 재인천당진시민회 손인영 부회장, 최장섭 사무총장, 송민자 여성국장, 윤복현 회장, 국제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 변진 간호부장, 김종환 행정부원장 [국제바로병원 제공]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구 바로병원)은 최근 재인천당진시민회와 척추관절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인천당진시민회는 35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바로병원과는 2011년부터 재인충남도민회 지정병원으로 체결돼 의료지원에 과한 상호협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 박기동 원무부장, 변진 간호부장, 윤복현 재인천당진시민회장과 최장섭 사무총장, 각 구 부회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인천의 단 두 곳 뿐인 유일한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이며 “재인천당진시민회 회원들에게 전문성 있는 척추관절 진료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재인천당진시민회 윤복현 회장은 “국제바로병원과는 2009년 동양장 사거리에서부터 인연을 맺어왔고, 당진시민회 회원들도 가장 신뢰하는 병원인 만큼 인천시에서 명실상부한 관절전문병원이라고 확인했다”며 “간석역으로 이전해 지리적으로 우수한 여건을 갖춘 만큼, 당진시민회원들에게 최우선의 진료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특히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은 35만 재인천당진시민회 관계자 및 가족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 협업 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