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최근 서면 월리 김가공특화단지 부근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서면 농어촌도로 101호 확·포장공사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김가공특화단지 진입도로는 단지 앞 지방도가 4차선으로 확장됐으나 특화단지 내 진입도로 폭이 비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사고 발생 위험도 커 도로개선사업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군은 설계·공사 등 총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이날 준공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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