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동 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 고독사 예방·복지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재가장기요양서비스·경기도AI말벗서비스 등 제공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재가장기요양서비스·경기도AI말벗서비스 등 제공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는 최근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복지플랫폼 캠페인에 참여해 남양주 지역 일대 돌봄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민관 복지플랫폼은 남양주시 다산1동에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대규모 임대아파트가 건립됐고 이에 따라 독거노인 수가 늘어나게 되어 집중관리가 필요한 상황이 요구됐다.
이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를 비롯하여 다산1동행정복지센터, 남양주시복지재단,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니어클럽,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다산1동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8개 기관이 협 매달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회의를 진행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독사 예방 복지플랫폼 사업 소개 ▲참여기관 별 주요사업 안내 ▲고독사 예방 캠페인 부스 운영 등이 진행 됐으며 추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겨져 있는 리플렛을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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