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조국당 13.4%・개혁 5.4%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 32.1%, 민주당 36.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2.0%p 하락했고, 민주당은 1.0%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 13.4%, 개혁신당 5.4%, 새로운미래 2.5%, 진보당 0.8%, 기타정당 3.5% 등이었다. 무당층은 6.1%로 조사됐다.
이번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였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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