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2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65만 7,090주다.
이는 이날 제일전기공업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일전기공업은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2일이다. 신주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111만 주로 무상증자 후 발행주식수는 2,222만 주로 늘어난다. 신주는 오는 6월 11일 상장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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