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용문동 용마루길 상권 육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소소한 아지트’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소소한 아지트’는 상권의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공간이자, 주민이나 상인, 방문객 모두가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매주 수~일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달 큐레이션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주제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지역 내 독립서점과의 협업으로 독립서적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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