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풍수해 예방도 안내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내달 21일까지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최근 구청 주변과 돈암시장, 성신여대입구역 등에서 도시안전과 등 관련부서와 마을안전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 홍보물 및 산불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켐페인을 펼쳤다.
구청에서는 캠페인에 앞서 성북구 마을안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노후 건축물,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건축공사장 등 안전 취약시설과 우기를 대비해 교량, 옹벽,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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