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96% 오른 2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9만 3,905주다.
이는 PI첨단소재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삼성증권, NH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들 증권사는 PI첨단소재의 실적이 정상화되기 시작했다며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수요 개선 및 재고 조정이 마무리된 점을 고려해 실적 추정치를 높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 8,000원에서 3만 3,000원으로 상향헀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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