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전날 떡과 컵 과일 90여 개를 만들어 마을 어르신께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활동은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윤정임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이 기쁨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앞으로도 서로 돕고 온정 넘치는 신장2동의 이미지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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