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사랑지역아동센터’ 임서남 센터장이 보건복지부 주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임서남 센터장은 2006년부터 교육, 문화, 정서지원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의정부시 유일의 장애통합 지역아동센터로서 장애아동의 사회참여권 보장 등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임서남 센터장은 8일 “앞으로도 의정부시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의정부/ 강진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