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0회 술탄 아즐란샤컵 4차전에서 뉴질랜드에 졌다.
한국은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풀리그 뉴질랜드와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전반을 0-3으로 끌려간 한국은 3쿼터 심재원(김해시청)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결국 3골 차 패배를 당했다.
1승 3패가 된 한국은 10일 홈팀 말레이시아와 5차전을 치른다.
[전국매일신문] 배우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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