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작가 1명 선정…사진·그림 작품전시
서울 강동경찰서(서장 김성용)는 주민 친화적 경찰서 만들기 위해 1층 로비 공간에 DIKE(그리스어 : 정의, 정도) 갤러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갤러리에서는 매월 작가 1명을 선정해 사진, 그림 등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김정희 화백의 작품을 전시 운영하고 있다.
김정희 화백은 한국미술협회, 송파미술가협회 등의 소속으로 대한민국 회화대전, 대한민국 서예미술대전 등 7회의 수상기록을 갖고 있다. 전시작품으로는 고향생각, 사과향기, 바라기, 백일홍 등 총 11개의 작품으로 강동경찰서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강동경찰서 DIKE 갤러리는 강동경찰서 경무계에서 작가의 신청을 통해 1개월 단위로 전시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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