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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학특성화사업 성과평가 7개 사업단 모두‘계속 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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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학특성화사업 성과평가 7개 사업단 모두‘계속 지원’ 선정
  • 논산/박석하기자
  • 승인 2016.05.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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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이 발표한 2016년 대학특성화사업(이하‘CK 사업’) 성가평과 발표에서 지난 2014년 선정됐던 7개 사업단이 모두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CK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부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4년 106개 대학 338개 사업단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성과평가에서는 지난 2년간 대학과 사업단의 특성화 추진 노력과 성과가 집중적으로 점검됐으며 그 결과 338개 사업단 중 248개 사업단은 우수 사업단으로 인정받아 2018년까지 남은 사업기간 동안 계속지원을 받게 됐다. 다만 90개 사업단은 신규 사업단과 함께 7~8월에 실시하는 재선정평가를 통해 계속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건양대는 2014년 당시 7개의 사업을 신청해 7개가 모두 선정된 당시 유일한 대학이었으며 이번 성과평가에서도 7개 사업단 모두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건양대의 대학특성화사업단은 ▲창조경제의 리더, 차세대 의료공학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STEM교육을 통한 의과학 연구지원인력 양성사업단 ▲Mega-FTA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지역문화, 지역연고산업 기반, 문화콘텐츠디자인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취약계층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한, 협동창의형 교육, 복지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상담과 스포츠 통합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역사회 청소년 문제해결 프로젝트 사업단 ▲협업형 창의융합인재, 브리꼴레르 양성 프로젝트 사업단 등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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