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선도보호활동·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안전 실시
고양재향경우회는 최근 고양시 화정중앙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선도보호활동과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안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 행사에는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법에 따라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 치안 활동 및 공익 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퇴직경찰 공무원으로 조직된 재향경우회회원 뿐만 아니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동환 고양시장)사무국장(강정원)을 포함한 활동지원팀 담당자들이 함께 했다.
또한 오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제22회 고양시 문화연등제 행사 관련 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장 주변 시민안전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초질서를 계도하고 범죄예방선도보호와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안전 등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주 고양재향경우회장은 "시민의 안전과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우회원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김종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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